가면 Persona,은 2008에 발표 된 한국 2008 드라마 영화입니다,영화는 박창민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 2008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주인공 동건은 여자 친구에게 버림받고 말다툼을 하다 순간적인 격분으로 그녀를 죽인다. 고통스런 자신의 과거를 잊기 위해 최면술 사를 통해 자신이 그녀를 죽인 부분적인 기억을 지우고자 한다. 그러나 기억은 지웠으나 잠들고 깨어날 때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이 다르게 보인다. 자신의 과거를 쫓아가다 자신에게 최면을 건 최면술사를 만나 다시 기억을 찾는다. 하지만 직면하기 힘든 진실 앞에서 다시 최면에 빠진다는 스토리.

- 연출의도

사랑했던 사람을 죽이고 그 기억을 외면하려는 주인공을 통해 인간의 비겁한 모습을 그려보고 싶었다. 누구나 실수를 한다. 그렇게 해서 다른 이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때론 당하는 입장에 서기도 한다. 그러나 그 결과와 원인을 알게 되었을 때에도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사건앞에 비겁하게 도망가는 모습을 발견할 때가 많다. 힘들지만 바로잡으려는 행동과 외면하거나 잊어버림으로서 얻는 손쉬운 편안함은 진정한 것일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